광주동부교육지원청, ‘청렴 시(詩) 낭송과 함께하는 이색 청렴교육 문화’ 눈길 |
이번 청렴 교육은 정호승 시인의 시(詩)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정성숙 교육장이 직접 개작한 청렴 시(詩)를 낭송한 후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담아 청렴 시(詩)를 함께 낭독하면서 시작되었다.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 전 직원 청렴 시(詩) 낭독은 동부교육지원청만의 색다른 청렴 직장교육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어서 실시한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청렴교육은 전문강사 정은조 교수의 다양한 사례와 이해하기 쉬운 법령 해석으로 이루어져 직원들에게 만족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성숙 교육장은 “훌륭한 성과도 청렴이 아니면 성과가 될 수 없다”며 “친절과 청렴으로 우리 모두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여 이해충돌과 부정청탁이 없는 청렴한 동부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