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케미칼 김순이 대표, 무안군 승달장학금 100만원 기탁 |
김순이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9차례에 걸쳐 총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이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김순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승달장학회는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3,527명에게 3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