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통공사, ‘해뜨는 식당’ 찾아 재능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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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통공사, ‘해뜨는 식당’ 찾아 재능 나눔 봉사 펼쳐

해뜨는 식당 재능나눔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광주교통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5일 광주시 동구 대인시장 내 위치한 천원 밥상 ‘해뜨는 식당’을 찾아 집고치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뜨는 식당’은 15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1,000원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희망을 나누는 식당이다.

이날 공사 봉사단은 가게의 낡은 벽면을 깨끗하게 도색하고 수납장을 새로 설치하는 등 식당 내부를 깔끔하고 쾌적하게 손질했다.

특히 누수로 인해 망가진 천장을 안전하게 보수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쌀 20Kg 25포를 식당 측에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에 동참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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