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 직접 만든 카스테라와 한려이엔지후원 두부과자 650세트를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다. |
김임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네 어르신 안부를 살피는 기회를 가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한려이엔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이웃사랑 실천의 동참을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