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가 최근 고소아파트 담장을 섬박람회 캐릭터 ‘다섬이’로 새단장했다. |
강용명 중앙동 실천본부장은 “낡고 오래된 담장에 섬박람회 캐릭터로 벽화를 그려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을 적극 접목해 섬박람회 준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생욱 중앙동장은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적극 나서주신 중앙동 실천본부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앞으로도 여수 르네상스 3대 핵심과제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