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현 전남도의원, 현안문제 해결 노력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수상 |
서대현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의 노후된 산단을 개선하기 위한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주민 지원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들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도내 산단 재생을 위한 보고회 등을 개최했다.
그리고 여수국가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사건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정책들을 제안하고 대규모의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주변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등 불안과 우려 속에서 생활하시는 주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환경피해로 고통받았을 주민들 입장을 헤아리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해 문제 해결 방안들을 마련하고 제시했으며, 환경보호와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해왔다.
서대현 의원은 “우리 인류가 지켜야 했던 기후 마지노선인 1.5℃마저 뚫려 기후재앙은 정말 코앞에 와있고 전남은 초고령화, 은둔형 외톨이, 고독사, 치매, 붕괴위기에 있는 지역 공공의료 문제 등 풀어야 할 현안들로 산적해 있다”며 “미래 세대에게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물려주고 도민 행복지수가 높아지도록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