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폭염대비 소방안전대책 지휘관 회의 개최 여름철 폭염 대비 철저한 안전 점검과 긴급 대책 논의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
2024년 08월 05일(월) 16:55 |
전남소방, 폭염대비 소방안전대책 지휘관 회의 개최 |
이날 회의에는 오승훈 소방본부장과 도내 22개 소방서장, 특수대응단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대비 대처상황 보고, 온열질환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 운용 방안, 폭염 및 물놀이 수난사고 추진대책 등이다.
전남소방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 태세 점검 및 폭염관련 응급처치 능력 확대 등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했다.
오승훈 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며, 모든 상황에 대비한 신속하고 최고 수준의 대응 체계를 갖추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