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추석 전 조기 지급" 지시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
2024년 09월 05일(목) 18:27 |
대통령실 |
오늘 지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167만 명에게 매달 20일 약 7,600억 원이 지급되고 있는 생계급여를 이번 달에는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약자 복지가 중요 국정 기조인 윤석열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 생계급여를 인상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인 월 21만 원을 인상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