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전통시장에서‘저탄소 추석 보내기’ 캠페인 펼쳐 무안전통시장에서 일회용품 자제를 위한 장바구니 나눔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
2024년 09월 10일(화) 13:55 |
무안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저탄소 추석 보내기 캠페인 |
군청 환경과와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이남신) 회원 등 30여 명은 ‘올 추석 명절은 저탄소생활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에서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 ▲명절 음식 먹을 만큼만 차리기 ▲명절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을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은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추석은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저탄소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