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광양 K-POP 페스티벌 행사장 최종 점검 나서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2024년 10월 25일(금) 11:18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 K-POP 페스티벌 행사장 최종 점검 나서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광양시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개막일인 24일 오전 9시 정인화 광양시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축제 무대, 주차장, 푸드존 등의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했다고 알렸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하고 체계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달라”라며 행사 주최 측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첫날인 25일은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 26일은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이 대거 출동한다.

광양시는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 가스, 교통, 소방 등 행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자유석 입장권은 25일과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배부된다.

광양시는 안전 허용 범위 내에서 페스티벌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이 기사는 한국뉴스1 홈페이지(knews1.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news1.kr/article.php?aid=11619629877
프린트 시간 : 2024년 10월 25일 16: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