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꿈터, 어버이날 맞아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운영 청년 가족(부모, 자녀)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마련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 |
2025년 04월 21일(월)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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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그 가족이다. 접수는 지난 4월 18일부터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광양청년꿈터는 선착순으로 15개 팀을 선정해 화과자의 기초 개념을 배우고 직접 화과자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동수 광양시 청년일자리과장은 “가족들이 함께 화과자를 만들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생각과 감정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영숙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이번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서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감동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청년꿈터는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청년꿈터는 ‘청년 감동 날개’ 정장 대여사업을 비롯해 드림클래스, YOUTH ON 클래스, 마음보듬 상담소(심리 상담), 취업 지원 컨설팅 데이, 역량 강화 특강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청년꿈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