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축산물공판장 방역 상황 점검 및 종사자 격려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방역 실태 점검 등 종사자 노고에 감사 전해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 |
| 2026년 03월 19일(목)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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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는 지난 18일 나주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방역 상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
이번 방문은 최근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인 축산물공판장의 운영 및 방역 상황을 살피고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나주시 관계자들은 나동훈 축산물공판장장의 안내로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공판장 임직원과 입주업체 및 협력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축산물공판장은 1992년 개장 이후 30여 년간 지역 축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핵심 시설”이라며 “특히 2020년 신축 이전 이후 최신 시설을 기반으로 하루 수천 두의 축산물을 처리하는 등 명실상부 호남권 최고의 축산물 종합 유통센터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우 도축과 경매를 통한 전국 유통 허브 역할, 홍콩 수출 작업장 지정 등 해외 판로 개척, 전국 최초 스마트 경매 및 돼지고기 온라인 경매 도입은 축산업 경쟁력을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긴급도축과 기피 가축 처리까지 책임지는 공판장의 역할은 지역 축산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호남권 대표 축산유통 거점인 나주축산물공판장은 총 392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2000여 두 이상의 가축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춘 대형 축산물 유통시설이다.
최신 위생 설비를 기반으로 HACCP 인증과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지정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위생·품질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동훈 공판장장은 “나주축산물공판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물 유통 거점으로 더욱 도약과 지역경제와 농가 소득을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 성장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