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와 K-푸드 수출 확대 방안 모색 한국뉴스1 knews111@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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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현장사진 * 축사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
[한국뉴스1-이호정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개최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기업인들을 만나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이날 행사 축사에서 김춘진 사장은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치인 12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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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리울수산 방문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3번째), (유)아리울수산 박금옥 대표(우측 4번째) |
김 사장은 같은 날 전라북도에 소재한 수산물 가공 수출업체인 참바다영어조합법인(대표 김종학)과 (유)아리울수산(대표 박금옥)을 방문하여 최근 수산식품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충남 서산시에서 베트남으로 닭고기를 수출 중인 ㈜신우에프에스(대표 신현길)를 찾아 계육 가공생산 관련 해외시장 동향 및 동남아 수출상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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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신우에프에스 간담회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농업회사법인㈜신우에프에스 신현길 대표(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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