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봉래면, 염포항에서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 전개 사업비 2,500만 원 투입해 감성돔 치어 51,000미 방류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
2024년 06월 10일(월) 12:07 |
고흥군 봉래면, 염포항에서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 전개 |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은 나로도 수협에서 사업비 2,500만 원을 투입해 감성돔 치어 51,000미를 염포 어촌계 수역에 방류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현 봉래면장과 고철웅 나로도 수협장을 비롯한 염포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병현 봉래면장은 “이번 방류를 통해서 지역 어민들과 함께 갈수록 고갈되는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어민들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어종의 보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