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큰 호응 속 성황리 시작 기후위기 시대 미세먼지를 주제로 탄소 중립 중요성 전해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
2024년 06월 17일(월) 11:52 |
광양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큰 호응 속 성황리 시작 |
프로그램 첫 번째 주제인 ‘[환경] 우리의 오늘은 끌어다 쓰는 내일’은 순천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성훈 교수가 강연을 맡아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3일 운영한 1강 ‘기후위기 시대의 대기 환경-미세먼지는 정말로 공포의 대상일까?’ 강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기후위기 속 대기 환경의 변화가 주는 심각함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강연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20일 ▲2강 사이언스 월든과 똥 본위화폐-‘똥’을 ‘돈’으로 바꾸는 에너지 전환, 오는 27일 ▲3강 슬기로운 생태적 도시 생활-‘그린슈머’가 세상을 바꾼다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