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온가족에게 행복을 선사할 ‘팝페라 뮤지컬’ 공연 |
‘팝페라 뮤지컬’은 여성 3인조 그룹 ‘라스텔라’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시작으로 유명 뮤지컬 OST, 가요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60분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중간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기획돼 있다.
이번 뮤지컬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입장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청년일자리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덕 청년일자리과장은 “바쁜 일상 속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기 어려운 가족과 함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7. 8.~7. 19.(12일간)을 인구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2024년 ‘광양엔 가족愛’ 숏폼(영상) 공모전, 인구정책 시민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