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모여라! 청·중장년’ 사회적 연결강화 프로젝트 추진 |
군은 담양읍 ‘군민 사랑방’에서 6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문가와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의 감정, 정서, 신체 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 향상으로 삶의 활력과 동기를 얻어 새로운 사회에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용불안과 취업 준비, 우울감 등으로 힘든 청·중장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관계망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중장년들이 언제든지 외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