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 “다복마을 어르신 생신愛 만나요!” |
이번 행사는 색소폰·아코디언 연주 공연과 함께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위한 상차림과 즉석 사진 촬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어르신은 “생일날 주민들과 얼굴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경순 위원장은 “다복마을 주민들 서로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다 함께 행복한 다복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미 지산2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너무 행복해하셔서 뿌듯하다”면서 “이경순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