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홀통유원지에서 진행한 해양정화활동 |
부녀회원 40여 명은 여름철 홀통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대량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창심 새마을부녀회장은 “7월 15일 홀통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환경보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홀통해수욕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해양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