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기념 단체사진 |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 관리, 구강보건,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및 남악건강생활실천사업 등을 추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군 슬로건인‘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에 발맞출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