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새마을부녀회 복달임 행사 |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정성스레 만든 삼계탕과 푸짐한 다과를 대접했다.
양복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이지만 따뜻한 삼계탕 드시고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안읍장(이숙아)은 “성심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무안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