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모빌리티 엑스포 대행용역 착수보고회 |
이날 대행 용역사는 e-모빌리티 전시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체험관, 특설 무대 등 행사장 시설물 조성계획과 행사 전반적 운영·안전관리 계획과 더불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e-모빌리티 관련 완성차, 충전기, 부속품 등 다양한 제품 전시 및 최신 e-모빌리티 동향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 지식산업센터 일원(대마산단)에서 e-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하며, 200개 기업의 참여와 15만여명의 관람객 방문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