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민운동 소라면 실천본부가 지난 5일 향일암을 방문하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
소라면 주민자치회·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회, 르네상스 시민운동 소라면 실천본부, 소라면체육회 등 지역지도자 주도로 향일암 등 주요 관광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6개소에 현수막을 걸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소라면체육회에서는 경북 울릉도를 방문하여 여객선 이용객과 관광객들에게 섬박람회 홍보 책자와 부채를 배부하며 눈길을 끌었다.
면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중요한 시기에 지역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성공개최의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