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재식, 부녀회장 이광례)가 지난 9일 삼일동 경로당 19개소에 커피 1상자와 음료수 2상자씩을 각각 전달했다. |
‘새마을 행복 1% 나눔 후원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매달 모은 모금을 재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 위해 시원한 음료를 마련했다.
서재식 회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 무더위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더위를 식힐만한 음료를 준비했다”며 “찌는 듯한 더위를 시원한 커피와 음료수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관내 청결활동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이·미용 봉사 등으로 ‘살기 좋은 삼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