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오늘(23일)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 page1.'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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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오늘(23일)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 page1.'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 발매

사진 = 325E&C 제공]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가수 린(LYn)이 새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린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을 발매한다.

'FRIENDLY+n page1.'은 린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의 첫 번째 앨범이다. 린은 첫 번째 가창자 이수와의 듀엣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FRIENDLY+n'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듀엣곡을 선보인다.헤드폰 최저가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는 린과 이수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린과 이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타이비언이 작사와 작곡에 힘을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7일 선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음 (Umm)'과 '내 사랑'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돼 린과 이수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린은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자신과 이수의 미니 인터뷰를 공개하며 첫 번째 가창자로 이수를 선택한 이유와, 첫 가창자로 나선 소감, 아티스트로서 함께한 서로는 어땠는지, 린에게 전하는 응원 등 솔직한 답변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친구들과 재미있는 음악 작업을 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자 했다"며 "저희 두 사람 모두 20년 넘게 노래를 해왔다. 사실 들어주시는 분들이 안 계셨다면 전혀 존재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오랫동안 마음에 지니고 즐겁게 노래하며 살겠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린의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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