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한식뷔페, 신흥동에 사랑의 반찬 나눔 5세대 정기 후원 |
이에 신흥동은 혼자 사는 저소득 중장년 및 노년층 남성 5세대를 선정해 안부를 살피며 반찬을 전달했다.
김정희 대표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꾸준한 나눔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순양 신흥동장은 “원룸에서 혼자 지내며 끼니를 소홀히 하기 쉬운 남성 중장년층이 많은데 대상자분들이 무척 좋아하실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 및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데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