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식 및 표창 수여식 |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무안군은 354개 마을이 서약에 참여했고, 그중 5개 마을(무안읍 노동약곡, 일로읍 송태마을, 몽탄면 영춘동·기룡동, 청계면 텁석골)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표창은 평소 산불 예방과 홍보를 위해 적극 앞장서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된 일로읍 송태마을 박창윤 이장이 받았다.
박창윤 이장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주민 모두와 함께한 덕분에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마을과 산림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