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주민과 공감하는‘유난히 좋은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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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과 공감하는‘유난히 좋은날’운영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실현에 기여

곡성군 주민과 공감하는‘유난히 좋은날’운영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전남 곡성군은 지난 20일 주민과 공감하는‘유난히 좋은날’을 개최하여 옥과면 신흥마을을 비롯한 2개 마을에서 60여 명의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난히 좋은날’은 민선8기 군정 방침에 따라 군수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민원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흥마을 주민은 “전화나 방문으로 민원을 제기할 때와는 달리, 군수님을 직접 만나 마을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니 답답함이 조금 풀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후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주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이번 옥과면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모든 읍․면의 마을을 찾아가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실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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