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07:50
계엄을 막아주시고 탄핵을 위해 흔쾌히 응원봉을 들어주시고 여객기 참사 때는 슬픔을 함께 나눠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 덕분에 분노도 슬픔도 이겨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생경제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소비의 그릇을 키우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전력투구하겠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더 단단한 민주주의>와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실현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곳, 우리 광주가 할 수 있습니다.
새해, 시민 모두가 '다시 일어설 날'입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상출처 - 헬로광주>
한국뉴스1 knews111@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