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실시한 모바일 헬스케어 활동 |
모바일 헬스케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채움건강)을 통해 심박수, 소모칼로리 등을 측정하고 보건소 전문가가 6개월간 1:1 맞춤 상담과 운동, 식단 임무 등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에게는 건강 측정 결과에 따라 건강측정기기(활동량계)를 선별적으로 지급하며, 기간 중 무료로 건강검진을 3회 제공한다.
광산구는 25일까지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경제·시간·공간적 제약이 따르는 시민들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자가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