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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라남도의원, “야구로 꿈을 키운다” 유소년야구단 단장 취임 |
순천북초유소년야구단이 지난 4월 27일 순천시 건강문화센터에서 창단식을 열고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단장을 맡은 서동욱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을 비롯해 지역 체육계 인사, 학부모,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고 유소년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순북유소년야구단’은 순천북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며 기초 야구 훈련은 물론 인성교육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도내 외 유소년야구대회 참가를 통해 실전 경험과 경기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단장인 서동욱 도의원은 “야구를 사랑하는 지역 아이들이 건강한 땀과 협동심을 통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단을 추진하게 됐다”며, “유소년야구단이 단순한 스포츠팀을 넘어 아이들이 인성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