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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일로 만들기' 캠페인 |
이날 캠페인은 일로읍 산정리 일원에서‘푸른동행 클린무안’가치 실천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지난 1차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사회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명진 번영회장은“쾌적한 환경이 곧 지역 경제와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전통시장 상인들도 자발적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주민 모두가 함께 ‘깨끗한 일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공동체적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일로 전통시장 장날과 연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 참여를 더욱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무안연꽃축제를 앞두고 주요 도로변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했다.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