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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광양의 매화, 구례의 산수유, 곡성의 장미와 기차마을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해 ‘대한민국의 봄’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K-봄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대형 구상이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논의 속에서 광양·구례·곡성을 단순 인접 지자체가 아닌 “섬진강 생활·관광·경제 공동체”로 연결하겠다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구상의 핵심은 단순 축제 연계 수준이 아니다.
광양구례곡성을 연결하는 ‘100일 순환형 봄꽃 관광회랑’을 구축하고, 섬진강·지리산·남해안을 연결하는 국제 관광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또 숙박·미식·웰니스·야간관광 중심의 체류형 관광경제로 전환하고, 관광 수익이 지역 상권과 주민에게 돌아가는 주민참여형 관광모델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광양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관문도시 역할을 맡는다.
정인화 후보는 광양을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관문도시로 육성하고, 매화축제 글로벌화와 야간경관·미디어아트·불꽃 콘텐츠 강화, 광양항 연계 해양관광 등을 통해 국제 관광객 유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구례는 지리산과 섬진강을 중심으로 웰니스·생태·치유 관광 허브 역할을, 곡성은 장미축제와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공동 협력 구상을 통해 “섬진강의 봄을 세계인의 봄으로 만들겠다”며 “광양의 매화, 구례의 산수유, 곡성의 장미를 하나의 길로 연결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봄꽃 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진짜 국가균형발전을 만들겠다”며 “K-봄 섬진 Spring 페스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상생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형배 후보 역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에는 행정구역 경쟁이 아니라 생활·경제·관광 공동체로 가야 한다”며 “섬진강을 중심으로 광양·구례·곡성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은 남부권 전체의 미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권향엽 의원은 “광양의 매화, 구례 산수유, 곡성 장미는 이미 전국적 브랜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이를 민주당 원팀과 이재명 정부의 힘으로 세계적 K-봄 브랜드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후보는 “광양은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관광·생태가 살아있는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섬진강의 봄을 세계인이 찾는 관광 자산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와 청년 일자리, 소상공인 상권까지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길선 후보도 이날 협력 구상에 함께하며 “섬진강은 행정구역을 넘어 하나의 생활·문화 공동체”라며 “광양의 매화, 구례의 산수유, 곡성의 장미를 연결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봄 관광벨트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향후 광양·구례·곡성을 넘어 남원과 하동 등 인접 지역까지 연계해 전남·광주를 넘어 전북·경남까지 이어지는 남해안 남중권 관광벨트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구상이 단순 지역축제 협력을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상징하는 첫 초광역 공동 성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5.28 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