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새마을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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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새마을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업무 협조 사항 전달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한국뉴스1-이호정 기자]무안군 현경면 새마을협의회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앞두고 지난 24일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새마을협의회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현경면민의 날 행사, 불법 소각금지 집중 단속,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협조,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박종범 현경면새마을협의회부회장은 “얼었던 땅이 녹아 풀리기 시작하여 논밭에 비료를 뿌리는 농사철이지만 면정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깨끗하고 화합된 현경면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라는 뜻으로 본격적인 농사철 시작으로 이 시기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회원님들의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 드린다” 며, “새마을지도자님들이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정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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