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중학교 1학년 대상 ‘2024학년도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운영 |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 참여했던 학생과 교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운영 학교를 점차 확대해 올해는 금구중 등 총 20개 학교가 참여할 계획이다.
체험분야는 ▲드론 ▲베이킹 ▲코딩 ▲네일아트 ▲원예 ▲미니어쳐 ▲창의수학&보드게임 ▲천연제품 만들기 총 8개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1개 강좌를 선택해 2회차 동안 해당 강좌의 이론과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학교로 해당 분야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진행하며, 체험 관련 모든 비용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지원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정운용 관장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자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적성 탐색을 돕고자 다양한 강좌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학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이외에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 계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