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 ‘행복한 장흥’ 향한 힘찬 첫걸음 |
이날 창립식에는 장흥관내 사회복지사 회원60여명과 전남사회복지사협의회장 및 시군협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장과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앞으로 회원 확보에 노력할 방침이다.
위수미 초대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흥사회복지사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수 있는 환경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머님 품 장흥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사 모두에 감사한다.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들의 복지와 권익을 신장하는 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병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은 “장흥지회의 시작으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더불어 권익증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발혔다.
이호정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