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신의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튤립축제장에서 야외교육 및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72명의 어르신이 함께했으며, 노인들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봄꽃 감상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튤립과 카네이션 동백 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꽃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김순석 신의면장은 “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봄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