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코딩) 체험교육 |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코딩) 교육으로 학교에서는 학급별로 원하는 프로그램(알버트AI로봇, 뚜루뚜루, 카미봇파이, 포켓터틀 중 1개)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급당 소프트웨어교육 강사 2명이 개별 학급으로 찾아가 체험 및 실습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324학급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은 ‘교실에서 만나는 AI・SW체험교육’은 올해 960학급을 목표로 체험 대상, 수업 교구, 수업 차시 등 운영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사항을 최적화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이번 AI·SW체험교육은 어린 학생들에게 AI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