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문화예술회관, 장애인 초청 공연 「사랑한 데이」 개최 |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사랑한 데이'공연은 시립합창단의 가곡 및 가요 합창을 시작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및 동요 합창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공연 중간 감동적인 영상 편지 순서와 영앤프리(Young & Free) 댄스팀의 특별무대도 선보인다.
공연 막바지에는 초청자들과 함께 춤을 추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분들이 이번 기회로 문화를 체험하고, 마음껏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