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막 |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선수단과 동호인 등 22개 시군에서 총 570여 명이 참가했다.
서동욱 전남도의장과 김한종 장성군수, 김영선 전남게이트볼협회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서동욱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로 경기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다치는 분이 없도록 안전하게 경기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각 선수단 여러분이 최고의 게이트볼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여러분이 게이트볼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