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밝은 빛’ 김천상무, 협력기관 손잡고 ‘밝은 집’ 캠페인 시행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1일,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김천행복투게더봉사대, 김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천 관내 가구에 방문하여 ‘밝은 집’ 캠페인을 시행했다.
행사에는 치매안심센터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하여 김천시행복투게더봉사단 김순석 회장, 김천시자원봉사센터 김경희 센터장과 김천상무 임직원 일동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천상무 임직원은 협력 기관 관계자들과 김천 관내 가구에 방문하여 치매 안심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했다.
벽부등은 거리를 밝혀줄 뿐만 아니라, 치매 노인과 도움을 주는 행인이 거주지를 식별하는데 도움을 준다.
벽부등 설치 이후에는 김천상무 후원사 문화상사에서 제공한 ‘연세명품혈통’을 가구에 전달했다.
배낙호 대표는 “김천상무가 뜻깊은 행사를 시행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밝은 집’ 캠페인을 통해 어두운 골목길이 환하게 빛나듯이, 김천상무가 김천시를 밝히는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구단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구단의 존재 이유인 김천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 자원봉사활동에 관련 사항은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