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란 주제로 열린 교육에는 안경아 유치면장 및 복지리더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교육을 통해 익혔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