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환 전남도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찾은 함평신광중학교 학생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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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환 전남도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찾은 함평신광중학교 학생들 응원

‘함평신광중’ 후배 학생들과 지방의회 역할 이해와 체험 시간 공유

모정환 전남도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찾은 함평신광중학교 학생들 응원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6월 12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함평신광중학교와 무안현경중학교, 곡성중학교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함평신광중학교 학생 9명과 무안군 소재 무안현경중학교 학생 17명, 곡성군 소재 곡성중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정환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입교식을 시작으로 의원선서, 의장선거,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등의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와 같은 동일한 방식으로 모의의회를 체험했다.

도의원과의 대화에서는 ‘제안한 조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 ‘청소년을 위한 도박 예방 법안이 있나요’, ‘도의원이 된 이유’ 등 여러 주제로 학생들이 질의하고 모정환 의원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분 자유발언 시간에서는 ‘도박 예방 교육의 방향과 청소년의 미래’, ‘인구 감소, 슬픈 현실’, ‘장애인 차별’ 등의 주제로 학생들이 자유로운 의견을 주장했고, ‘학교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강화 조례안’의 상정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과 찬반 토론 및 표결까지 조례 제정의 절차와 과정들을 직접 체험했다.

모정환 도의원은 “자기가 꿈꾸는 꿈 이상 더 크게 될 수는 없다. 꿈을 항상 크게 갖고 멀리 바라보며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했으면 한다.”며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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