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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뮤지엄파크 내 목련정원 |
우리에게 익숙한 백목련과 달리 연한 황색으로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것이 특징이며, 개화 시기 일반 목련보다 늦게 피는 품종이다.
신안군은 2021년부터 1004뮤지엄파크에 전국 최대의 목련 정원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으며, 노랑 목련 ‘멕심메릴’품종을 비롯해 6개종, 총 4만본을 식재했고, 올해 4월 5일부터 6일까지 제1회 1004섬 목련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안군 최대 축제인 ‘피아노 섬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