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책 사랑, 행복 나눔’ 진행 |
‘책 사랑, 행복 나눔’은 시민의 서재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기증(자발적 기증)받아 9월 독서의 달 행사 혹은 직장 문고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기증하는 운동이다.
이는 도서자원을 활용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높여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기증을 원할 경우, 목포시립도서관을 방문(용당로160번길 32)하거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목포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 사랑, 행복 나눔’을 통해 잠자고 있는 도서의 효용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책 기증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