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민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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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군민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육
[한국뉴스1-박시현 기자] 영광군은 환경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영광 여성대학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환경교육은 전라남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김종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이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부‧기업‧주민의 역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환경교육과 홍보·캠페인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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