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한희농장, 곡성군에 성금 2백만원 전달 |
한희농장은 고달면 주민을 위해 2023년에는 1백만 원 상당 국거리 소고기를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백미 10kg 40포를 지원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덕민 대표는 “이번 기탁이 저소득층에게 추운 겨울에 온기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조상래 군수는 “매년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시는 한희농장 김덕민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