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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박기성회장과 함께 |
박회장은 “작은 나눔이 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다면 하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코넛과 박회장은 오래전부터 학생들의 공연과 장학금 지원 등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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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아공의 친구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심플리스 그라스(25, 전남과학대학 글로벌산업융합과)는 “아프리카는 여름만 있기에 겨울옷이 없어 구제샵에서 구매하거나 얻어 입었는데, 이렇게 새 옷을 선물받아 기쁘다, 올겨울은 너무 따뜻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윤정 코코넛 원장은 “지구촌을 하나로 보고 후원하는 박회장님께 너무 감사하다, 제2의, 제3의 후원자들이 나와서 유학생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감사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13명의 서아프리카 유학생들은 광주남부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을 다니며 한국어 과정을 거쳐 광주에 정착해 기술을 배워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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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정원장께서 옷을 골라주고 있다 |
코코넛 담당자는 “앞으로 이 친구들이 광주에 적응하도록 전라도 사투리도 배우고,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여 자기 나라를 소개하고, 한복을 입고 5.18광장을 거닐게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단법인코코넛은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서로 돕고 살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에서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길 바라며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인권인성교육, 구호사업, 노인복지문화사업, 환경개선사업등 4대 주요사업을 펼치는 국제 NGO 단체다.
문의는 062-946-11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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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룬, 중아공여학생들과 함께 |
2025.12.17 03:32


















